매일유업이 추석을 맞아 항암치료를 받으며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멸균 처리한 아이스크림 제품 6천 개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기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아암 환아들은 치료 과정에서 면역 기능이 떨어져 무균 처리된 식사를 해야 하지만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멸균 처리한 제품이 드물어 치료 기간에 먹기 어려운 간식이라고 매일유업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매일유업 관계자는 "다 함께 정을 나누는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항암 치료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주고자 얼려 먹는 아이스크림을 전달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매일유업은 5만 명 가운데 1명 비율로 태어날 때부터 신진대사에 이상이 있는 소수의 환아들을 위한 특수 분유 생산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일혁 (hyu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92616072064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